황제성, 샘 스미스 내한공연 관람 포착 '공연장 술렁'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3. 10. 18.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를 부캐로 활약 중인 방송인 황제성이 샘 스미스 공연에서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열었다.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 소식이 전해진 후, 샘 스미스와 황제성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았던 바.

소속사 측은 황제성이 18일 공연을 관람한다며 "내돈내산"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황제성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를 부캐로 활약 중인 방송인 황제성이 샘 스미스 공연에서 포착됐다.

샘 스미스는 17,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내한 공연 '글로리아 더 투어(GLORIA the tour)'를 열었다.

샘 스미스의 내한 공연 소식이 전해진 후, 샘 스미스와 황제성의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았던 바. 소속사 측은 황제성이 18일 공연을 관람한다며 "내돈내산"이라고 밝혔다.

실제 18일 공연이 시작되기 15분 전쯤, 공연장 플로어에 황제성이 등장했다. 샘 스미스 분장을 한 채였다.

황재성의 등장에 장내가 잠시 술렁였다. 여기에 관객의 환호까지 터져나오자 황제성은 손을 흔드는 팬서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