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이달 말까지 ‘기후위기’ 주제 북큐레이션 전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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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창원대학교는 '2023년 제3차 북큐레이션 전시'를 개최해 학생과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창원대 도서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북큐레이션 전시는 '기후위기 관련 도서-남은 우리 생애 중 가장 시원했을지도 모를 여름을 보내고'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읽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후위기 관련 도서를 선별해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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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창원대학교는 ‘2023년 제3차 북큐레이션 전시’를 개최해 학생과 지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창원대 도서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북큐레이션 전시는 ‘기후위기 관련 도서-남은 우리 생애 중 가장 시원했을지도 모를 여름을 보내고’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읽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기후위기 관련 도서를 선별해 전시한다.
창원대 도서관 황석만 관장은 “책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등에 대한 지식을 쌓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트렌디한 전시를 통해 독서 동기부여와 만족도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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