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SM 떠나 신생 회사 行…"엑소 활동은 함께"

이은 기자 2023. 10. 18.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EXO)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도경수는 오는 11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로 독립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도경수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1 /사진=김창현


그룹 엑소(EXO)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도경수는 오는 11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로 독립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며,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카트'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도경수는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tvN '콩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에 배우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함께 출연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