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전국 가을비… 그치면 쌀쌀

박진우 기자 2023. 10.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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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흐릴 것으로 보인다.

비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부북에서 시작, 오전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강원남부 제외)는 오후에 비가 그쳤다가 다시 늦은 밤부터 수도권 북부에 비가 내린 뒤 강원도로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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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흐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 종로구 종로사거리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뉴스1

비는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부북에서 시작, 오전에는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강원남부 제외)는 오후에 비가 그쳤다가 다시 늦은 밤부터 수도권 북부에 비가 내린 뒤 강원도로 확대될 것으로 여겨진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진다.

19~20일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광주, 전남, 대구, 경북(서부내륙 제외), 부산, 울산, 경남 5~20㎜가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북은 5~30㎜가 내리겠다. 충청권과 울릉도, 독도에는 5~40㎜로 예보됐다. 제주도는 20일 비가 5~20㎜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비가 내린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먼바다)에서 파도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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