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부캐] “안 계시면 오라이~” 그 시절 ‘버스안내원’
KBS 지역국 2023. 10. 18. 20:16
[KBS 부산]지금은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해도 버스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세상이지만, 회수권도 없던 그 옛날, 동전으로 요금 내던 시절에는 '버스차장'이나 '버스안내원'으로 불리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버스 문을 수동으로 직접 열고 닫으면서 승객들을 태우고 또 내리는 걸 돕던 사람들인데요.
바로 "안 계시면 오라이~"로 대표되던 이들입니다.
유명 연예인과 개그우먼이 버스안내원을 흉내 내는 프로그램이 한때 인기를 끌면서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그때 그 시절 '버스안내원'을 '부케부캐'가 소환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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