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에 ‘따뜻한 동행 서비스’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BNK경남은행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뱅킹앱(App) 생활 혜택에 '따뜻한 동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소개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세대와 '청소년 드림스타'에 선정된 문학, 예술, 체육 등 재능 꿈나무(청소년)들을 돕고자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BNK경남은행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뱅킹앱(App) 생활 혜택에 ‘따뜻한 동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소개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세대와 ‘청소년 드림스타’에 선정된 문학, 예술, 체육 등 재능 꿈나무(청소년)들을 돕고자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된다.
따뜻한 동행 서비스 이용방법은 모바일뱅킹앱 생활 혜택코너에서 희망나눔 프로젝트 또는 청소년 드림스타를 누른 뒤 사연을 읽고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후원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이후 후원계좌로 자동 연결되면 원하는 금액을 설정해 이체하면 된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를 결정했더라도 복잡한 절차로 인해 미루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해 안타까웠다.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따뜻한 동행 서비스를 이용해 기부에 손쉽게 참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어 “BNK경남은행은 지역에 거주 중인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청소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에 행복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용호 기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일병 사건'으로 출범한 군인권보호관, '윤 일병 사건' 진상규명 거부
- 가자 병원 폭격 참사에 아랍권 분노 폭발…바이든 방문 '먹구름'
- 尹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에 이종석 지명
- 민주당, 국감 반환점 맞아 대정부 공세 박차…양평고속道·검사탄핵 등
- 尹대통령 "국민은 늘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 안 돼"
- 민주노총, 11월 11일 '윤석열 정권 퇴진' 대규모 집회 개최
- 1주기 맞은 이태원 유족들 "尹, 진정 나의 대통령이 맞습니까?"
- 선거 전날 발표한 선관위 보안점검, "관권선거" 의혹에 국정원 "사실무근"
- 서울지하철 11월 9일 총파업 돌입…"인력 감축으로 안전 담보할 수 없어"
- 尹대통령 "국민통합 정책, 얼마나 집행했는지 돌이켜보고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