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SM 떠나 오랜 매니저와 독립...“엑소 활동 함께”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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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회사 컴퍼니수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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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도경수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남경수 대표가 설립한 회사 컴퍼니수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경수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형’ ‘더 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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