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스라엘 도착, 네타냐후 활주로 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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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쯤 전용기를 타고 텔아비브 국제공항에 내렸으며 직접 나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하마스는 IS(이슬람국가)보다 더 잔학하다"며 "이스라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도록 미국이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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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쯤 전용기를 타고 텔아비브 국제공항에 내렸으며 직접 나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하마스는 IS(이슬람국가)보다 더 잔학하다"며 "이스라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도록 미국이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 방문에 사의를 표하고 "하마스 격멸에 모든 문명사회가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창 전쟁이 진행 중인 지역을 방문한 것은 올해 2월 우크라이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4771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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