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랫시장 인근에서 남성 분신..."9분만에 불 껐지만 결국 숨져"
박승현 2023. 10. 18.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 아랫시장 인근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인 남성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18일 전남소방본부와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7분쯤 전남 순천시 풍덕동 순천 아랫시장 인근 한 공터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신고 약 9분 만에 모든 불을 껐으나 이미 해당 남성은 숨진 상태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 아랫시장 인근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붙인 남성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18일 전남소방본부와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7분쯤 전남 순천시 풍덕동 순천 아랫시장 인근 한 공터에서 남성 1명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41명을 투입해 신고 약 9분 만에 모든 불을 껐으나 이미 해당 남성은 숨진 상태였습니다.
또 이 남성을 돕기 위해 옆에서 함께 불을 끄던 1명도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소사자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 #순천 #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인 부인으로 화제 된 에어아시아 회장..이번엔 마사지 회의 '논란'
- 장예찬 "이준석, 수령 무오류 빠져...'음주운전' 이재명과 비슷, 진정성 부족"[여의도초대석]
- 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목포서·서울청 압수수색
- [남도의 풍경]100일 피는 사랑의 꽃-곡성 기차마을(55)
- '입시 비리 혐의' 조민 오는 12월 첫 재판
- 호남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잇따라 발생...2명 심정지·6명 부상
- 소아과 의사, 간호조무사 '몰카' 희생물로 삼아
- 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목포서·서울청 압수수색
- '입시 비리 혐의' 조민 오는 12월 첫 재판
- 경주 유원지서 리프트 내리던 여성 2명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