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이어트 결심한 이유도 감동 "멋진 모습으로…"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이어트를 위해 합숙을 시작했다.

18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의 합숙 다이어트' 에피소드 1편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허벅지, 뱃살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좀 쪘다. 제가 조만간 활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콘서트 준비도 해야 하고 여러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진='임영웅' 유튜브 채널 캡처

그러면서 합숙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과 합숙을 하자고 해서 방을 하나 큰걸 빌렸다.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고 다 같이 식단조절을 하면서 열흘정도 합숙훈련을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건강검진을 마친 뒤 "전체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설명은 못 들었다. 온몸이 건강하다. 이제 다이어트를 하고 몸을 만들기만 하면 된다. 여러분들 앞에 무대에 서기 위해서 열심히 몸 관리를 해서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