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회의장에 공수처장 추천절차 개시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임 추천을 위한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18일 대통령실과 국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17일) 인사혁신처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에 차기 공수처장 추천을 개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후임 처장을 임명하기 위해 법에서 정한 절차 진행의 일환"이라며 "전례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임 추천을 위한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국회의장에게 요청했다.
18일 대통령실과 국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17일) 인사혁신처를 통해 김진표 국회의장에 차기 공수처장 추천을 개시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후임 처장을 임명하기 위해 법에서 정한 절차 진행의 일환"이라며 "전례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공수처장은 국회의장이 임명·위촉하는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후보 2명을 추천하면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이 지명하게 된다.
추천위는 법무부 장관과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여당과 야당에서 추천한 2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공수처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1월21일 임명된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의 임기는 내년 1월20일까지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