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 총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의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업체(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도 21개 시군 의회를 잇따라 찾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북부권역과 중부권역, 남부권역으로 3개 반을 편성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의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업체(APEC)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경북도 21개 시군 의회를 잇따라 찾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인다.
우선 남부권역반(김동해, 정종문, 정희택 위원)은 16일, 17일, 23일에 고령군, 경산시, 영천시, 포항시, 청도군, 칠곡군, 성주군 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중부권역반(김소현, 이경희, 정성룡 위원)은 17일과 18일에 의성군, 예천군, 안동시,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의회를 찾아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한다.
경주시의회 APEC 경주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이동협 위원장은 "각 시군에 경주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알려 100만 서명운동 확산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