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내신·수능 절대평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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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신을 5등급 상대평가로 바꾸는 내용을 포함한 2028 대입개편 시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이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에 동의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내신에서 전체 과목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5%가 동의했는데, 특히 고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6명은 내신 전면 절대평가 전환에 더 많이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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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고등학교 내신을 5등급 상대평가로 바꾸는 내용을 포함한 2028 대입개편 시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이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 전환에 동의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1천1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고등학교 내신에서 전체 과목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55%가 동의했는데, 특히 고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 중 6명은 내신 전면 절대평가 전환에 더 많이 찬성했습니다.
2025학년도부터 도입될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게 수능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느냐는 질문에도 56%가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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