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SM과 11월 전속계약 종료… “오랜 매니저와 독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디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를 설립한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음달 초 도경수가 SM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의 오랜 매니저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남경수 이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소 디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를 설립한다.
18일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음달 초 도경수가 SM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의 오랜 매니저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남경수 이사다. 그동안 도경수는 수상소감 및 인터뷰에서 남 이사와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도경수는 지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했다.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형’, ‘신과 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6월에는 영화 ‘더 문’을 통해 관객과 만났으며, 현재 나영석 PD의 새로운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 출연 중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