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한-유럽 양자과학기술협력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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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 간 '꿈의 기술'로 불리는 양자 과학기술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는 협력 거점 센터인 '한-유럽 양자과학기술협력센터'가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개소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현지에서 열린 현판식.

왼쪽부터 이정원 센터장, 유정현 주벨기에EU 대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토머스 스코다쉬 EU 집행위 통신기술 부총국장, 티보 클라이너 EU 집행위 국장,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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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