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개념 쌓고 추천상품 만나고…똑 부러지는 ‘실전영상’

기자 2023. 10. 18. 19: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5월 영상을 보며 금융투자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능을 삼성증권 앱 엠팝(mPOP)내에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삼성증권의 금융투자상품 영상 쇼핑 기능인 ‘실전영상’에서 투자메뉴로 이동하는 고객이 오픈 초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전영상은 삼성증권이 지난 5월 영상을 보며 금융투자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기능을 삼성증권 앱 엠팝(mPOP) 내에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

실전영상에는 국내외 주식을 비롯해 채권과 연금·리츠·ETN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주제로 한 영상과 삼성증권의 서비스 관련 영상들이 게시돼 있다. 각 영상은 상품의 기초 개념과 투자 방법, 장단점과 활용팁을 담고 있어 영상을 통해 실제 투자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전영상에는 삼성증권은 물론 다양한 운용사의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오프라인 고객들이 담당 PB의 컨설팅을 받는 것처럼 디지털 고객들도 전문가들의 설명을 기반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영상을 보다가 투자에 관심이 생기면 관련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전영상 하단의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예를 들어 채권에 관한 영상을 보다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채권들을 확인하고 매매까지 진행할 수 있다.

실전영상 오픈 초기에는 영상을 보면서 관련 거래 메뉴로 이동하는 고객의 비중이 5% 수준이었다. 오픈 이후 4개월이 지난 9월에는 그 비중이 19.8%로 4배나 증가했다. 특히 삼성증권 고객들이 가장 많이 매수한 주식과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언박싱’ 영상과 연금 활용팁을 소개하는 연금 시리즈를 시청한 고객들의 이동률이 높았다.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도하며 디지털 이용 고객들을 위한 콘텐츠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업계 최초로 150만명을 돌파했고 조회 수도 1억6500만뷰에 이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