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샤프트·그립을 나만의 색깔로…레이디 클럽 출시
1982년 창립 이래 대표적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블랙앤화이트와 글로브라이드 골프 제품으로 프리미엄 골프 시장을 선도해온 (주)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가볍게, 더 멀리 보낸다’를 콘셉트로 2023 온오프 레이디 클럽을 출시했다.
2023 온오프 레이디는 다이와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층 진화된 비거리의 드라이버부터 우드·유틸리티·아이언·퍼터에 이르기까지 풀세트로 구성돼 있다.
파워트렌치 기술로 페이스 반발력을 서포트해 비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특히 드라이버는 새로운 페이스 이면 구조를 통해 토와 힐 부분의 반발력을 높여 관용성도 증대시켰다.
아이언은 대부분 여성 골퍼들이 페이스 하단에 타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고비중 텅스텐을 솔 부분에 배치한 저중심 설계를 통해 볼을 더욱 쉽게 띄울 수 있게 세팅됐다. 이를 통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볼스피드 평균 약 3%, 비거리 약 5%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 가볍고 편하게 스윙하기 원하는 골퍼를 대상으로 L플렉스 샤프트, 더욱 힘 있고 숙련된 여성 골퍼를 위한 A플렉스 샤프트를 함께 출시하면서 각각의 샤프트 성능을 확실하게 차별화한 것도 특징이다.
2023 온오프 레이디는 여성 골프클럽 시장에서 더욱 젊고, 개성 있는 골퍼들을 위한 컬러커스텀 서비스도 진행한다.
헤드배지 3색(퍼플·블루·핑크), X샤프트 5색(퍼플·화이트·블루·핑크·그레이), X그립 4색(퍼플·핑크·블루·그레이)의 풍부한 컬러옵션으로 나만의 클럽을 완성할 수 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2023 온오프 레이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광고·프로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멋진 숙녀 골퍼들의 트렌디한 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