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오피스텔 2층 상가에서 화재

박석희 기자 2023. 10. 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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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46분께 경기 과천시 별양동 한 오피스텔 상가 2층에서 원인 모른 불이 났다.

연기가 보인다는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과천소방서는 즉각 현장에 출동해 7시 20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 시각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연기가 건물 위로 번지면서 입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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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18일 오후 6시46분께 경기 과천시 별양동 한 오피스텔 상가 2층에서 원인 모른 불이 났다.

연기가 보인다는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과천소방서는 즉각 현장에 출동해 7시 20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이 시각 현재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연기가 건물 위로 번지면서 입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다.

이에 소방 당국은 인명구조 작업에 벌이고 있다. 건물 13층에서는 할머니와 어린이가 구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화인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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