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한소희, 이젠 집까지 초대하는 사이? "귀여워"

김수형 2023. 10. 18.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후배 배우들의 각별한 우정이 지켜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톱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 한소희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눈길을 끈 것은 송혜교가 한소희의 아이디를 태그했다는 점이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뒤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에 주접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전했고, 송혜교 역시 한소희가 촬영하는 '경성크리처' 현장에 커피차를 전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선후배 배우들의 각별한 우정이 지켜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톱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 한소희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18일, 송혜교가 개인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반려묘들이 놀고 있는 모습. 송혜교는 "귀여워"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송혜교가 한소희의 아이디를 태그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듯한 모습. 일각에서는 한소희의 반려묘라는 추측도 이어졌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뒤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에 주접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전했고, 송혜교 역시 한소희가 촬영하는 ‘경성크리처’ 현장에 커피차를 전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논의 끝에 드라마 출연이 무산된 뒤에도 한소희는 송혜교의 SNS에 “그래도 내 거”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전했다. 아쉽게 동반 캐스팅은 무산됐지만 두 사람은 우정을 이어오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