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광클절’ 흥행몰이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광클절이 흥행을 거두고 있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2020년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쇼핑 행사다. 기존 홈쇼핑에서 시도하지 않던 대규모 마케팅으로 업계 대형 할인 행사가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6회째인 올해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광클절은 남은 기간 특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침구·주방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선별해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19일 오후 8시45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의 압력솥 쿼트로 세트를 소개한다. 믹싱볼·뒤집개·주걱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21일 오전 9시20분에는 독일 명품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아우든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시골 마을의 전경이 그려진 프리미엄 식기로 인테리어 작품으로 활용될 만큼 예술성이 높다.
급격한 기온 하락에 따라 보이로 전기요, 일월 온열매트 등 난방용품과 비비안 등 이너웨어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환절기 건강관리 수요를 반영해 트루바이타민, 오쏘몰 등 건강기능식품도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매일 자정 최신 유행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광클 넘버원, 하루 두 번 타임특가 세일을 진행하는 광클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TV 엘라이브는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적립 혜택과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0억원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광클절 최초로 고객 참여 수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광클 펀딩 행사도 준비했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롯데웰푸드 월간 과자 구독권, 벨리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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