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시청사 달서구 이전 사업’ 현 상황은?
KBS 지역국 2023. 10. 18. 19:37
[KBS 대구] [앵커]
대구시의 신청사 건립 사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전 예정지인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의 개발과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이 대립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달서구의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김차섭 위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시 신청사를 달서구의 옛 두류정수장 터에 짓기로 2019년에 결정을 했는데,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먼저 설명해주시죠.
[앵커]
대구시는 최근 여론 조사를 해 봤더니, 재정이 호전될 때까지 보류해야 한다는 응답이 80%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사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대구시는 시청 이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두류정수장 부지의 일부를 매각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시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어떤 방안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지지부진한 대구시 시청사 이전 사업에 대해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 김차섭 위원장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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