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력 강화…더 쾌적해진 ‘비스포크 제트 AI’

기자 2023. 10. 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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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는 최장 100분간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로, 집 안 구석까지 여유 있게 청소할 수 있다.

청정스테이션으로 대한민국의 청소 문화를 바꾼 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가 강력한 청소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으로 기술 초격차를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제품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은 비스포크 제트 AI를 2023년 최고의 무선청소기로 평가했다. 최대 280W 흡입력을 구현하는 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장점으로 꼽았다. 영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인 테크레이더와 글로벌 IT 전문매체 기즈모도도 AI 모드, 100분의 최장 청소 시간 등 비스포크 제트 AI의 다양한 기능들을 호평했다.

소비자들이 청소기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흡입력이다. 줄곧 흡입력에 집중해온 결과 비스포크 제트는 최대 280W까지 흡입력이 강화됐다. 높은 흡입 성능의 원천은 삼성전자만의 탁월한 모터 기술이다. 여기에 3970㎃h의 대용량 배터리가 함께 탑재돼 강력한 흡입력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핸디 모드 기준 일반 모드 작동 시 최장 100분간 사용할 수 있고 융브러시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제트 모드 작동 시 18분, 초강력 모드는 24분 동안 사용 가능해 오염이 심한 곳과 집 안 구석까지 여유 있게 청소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국내 무선 스틱 청소기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AI+ 인증을 취득하며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카펫이나 마루·매트 등 집 바닥 환경에 따라 흡입력과 청소 모드를 최적화해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가장 적합한 청소 모드를 알아서 설정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배터리 사용량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 청소기 스스로 제품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이에 맞춰 유지·보수 가이드도 제공하는 자가 진단 기능이 추가돼 집에서도 셀프 관리가 가능하다. 청소기와 청정스테이션뿐 아니라 소모품 관리까지 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는 청소기의 본질인 흡입력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더해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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