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보건부 “사망자 3천300명에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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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지난 7일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쪽 사망자가 3천3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지구 보건부는 팔레스타인인 3천300명 이상이 숨지고, 만3천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 시간 오늘 기준으로 부상자 332명이 입원 중이며, 이 가운데 167명이 중상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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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유혈 분쟁이 발발한 지난 7일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쪽 사망자가 3천300명을 훌쩍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지구 보건부는 팔레스타인인 3천300명 이상이 숨지고, 만3천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보건부는 현지 시간 오늘 기준으로 부상자 332명이 입원 중이며, 이 가운데 167명이 중상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인 누적 부상자는 4천47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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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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