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나 신생 회사로…"엑소 활동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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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떠나 신생 회사로 독립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뉴스1에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이자 활동명 디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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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041510)를 떠나 신생 회사로 독립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뉴스1에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이자 활동명 디오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의 폭을 넓혀갔다.
이후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도경수는 최근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tvN '콩콩팥팥'에 출연해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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