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연수동 맛고을길 착한 거리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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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 '맛고을 길 착한 가게'가 또 대규모로 늘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3일 연수동 맛고을 길의 착한 가게 40곳 단체가입을 기념해 '연수동 맛고을길 착한 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편, 연수구 착한 거리는 2018년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시작으로 확대되어 연수동 맛고을길을 포함해 현재까지 2개의 착한 거리가 운영 중이며, 연수구 내 총 126곳 업체가 착한 가게로 가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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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연수구의 '맛고을 길 착한 가게'가 또 대규모로 늘었다.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3일 연수동 맛고을 길의 착한 가게 40곳 단체가입을 기념해 '연수동 맛고을길 착한 거리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에 연수구의 착한 거리는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포함에 2곳, 착한가게는 126개 업체로 늘었다.
착한 거리란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 가게가 30곳 이상 형성된 일정 지역'을 뜻한다. 연수동 맛고을길은 2년 전 착한 가게 4곳 가입을 시작으로 가입 사업장이 40곳으로 늘어나 '착한 거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거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연수동 맛고을길 착한 거리가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 착한 거리는 2018년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시작으로 확대되어 연수동 맛고을길을 포함해 현재까지 2개의 착한 거리가 운영 중이며, 연수구 내 총 126곳 업체가 착한 가게로 가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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