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박동빈, 진주형 배신에 "리틀 김유석" 분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늘의 인연' 진주형이 박동빈과 거래 후 배신했다.
1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에게 돈을 건네받은 황태용(박동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진주형이 박동빈과 거래 후 배신했다.
1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에게 돈을 건네받은 황태용(박동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문도현에게 향하는 황태용을 목격한 윤솔(전혜연 분)은 "이러려고 15년 인내하고 참으신 것 아니잖아요"라고 설득했다. 황태용이 문도현의 손을 잡으면 제2의 강치환(김유석 분)을 만드는 것뿐이라는 것.
그러나 황태용은 문도현에게 돈을 받고, 결정적 증거가 담긴 USB를 건넸다. 황태용의 선택에 윤솔이 실망한 가운데, 문도현의 돈을 받은 황태용의 주위를 남성들이 둘러쌌다. 황태용은 문도현이 자신을 헤치려 한다는 걸 알고 "리틀 강치환"이라며 분노했고, 그런 황태용을 주윤발(안동엽 분)이 도왔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