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어센틱 홈스피커 3종·스피너 BT 턴테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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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어센틱 스마트 홈 스피커 시리즈 3종과 스피너 BT 턴테이블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JBL 어센틱 500'과 '어센틱 300', '어센틱 200'이다.
JBL 어센틱 500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최대 출력 270W의 3.1 채널 스피커다.
JBL 어센틱 200은 최대 출력 90W의 2.0 채널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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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삼성전자 오디오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JBL의 어센틱 스마트 홈 스피커 시리즈 3종과 스피너 BT 턴테이블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JBL 어센틱 500'과 '어센틱 300', '어센틱 200'이다. 레트로 디자인에 재활용 원단과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JBL 시그니처 사운드를 적용했고, 자동 셀프 튜닝 기능을 지원해 전원을 켤 때마다 모든 위치에서 자동으로 오디오 성능을 보정하고 최적화한다. 또 아마존, 구글과 협업해 구축한 음성 어시스턴트 통합 기능을 제공하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을 제공한다.
JBL 어센틱 500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한 최대 출력 270W의 3.1 채널 스피커다. 고화질 3D 사운드를 제공하며, 특허 받은 JBL의 이미지 컨트롤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와 슬립스트림 베이스 포트를 탑재했다. 가격은 79만 9천원이다.
JBL 어센틱 300은 8시간 지속되는 내장 배터리와 간편한 이동을 위한 상단의 금속 핸들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 100W의 2.0 채널 스피커로 25mm 트위터를 갖췄다. 풀레인지 5.25인치 우퍼와 다운파이어링 6.5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깊은 베이스를 전달한다. 가격은 59만 9천원이다.
JBL 어센틱 200은 최대 출력 90W의 2.0 채널 스피커다. 한 쌍의 1인치 트위터와 풀레인지 5인치 우퍼, 다운파이어링 6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구성됐다. 가격은 49만 9천원이다.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플래터와 톤암, JBL 오렌지 또는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블랙 MDF 플린스, 현대적인 전면 패널, 힌지형 더스트 커버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면 페어링 버튼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스피커, 헤드폰, 사운드바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aptXTM HD 코덱 인코딩을 사용해 음질 저하 없이 무선으로 바이닐 레코드 환경을 제공한다. 또 기존 하이파이 시스템을 위한 아날로그 출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액티브 스피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포노 프리앰프가 내장했다.
벨트 드라이브와 광학 센서가 내장된 모터로 구동되는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플래터는 레코드에 따라 33⅓rpm 또는 45rpm 속도 선택이 가능하다. 앨범의 경우 33⅓rpm, EP 및 싱글의 경우 45rpm으로 레코드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고품질 알루미늄 톤암을 적용해 레코드 홈을 마모시키지 않으며, 견고한 블랙 MDF 플린스는 외부 진동을 차단한다. 가격은 59만 9천원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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