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사고 줄이자···오후석 행정2부지사,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8일 시흥시 서울대시흥캠퍼스에서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시흥·과천·안산·안양·화성·군포시 등 남서부권역 6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과 만나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경기도 산재 사고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8일 시흥시 서울대시흥캠퍼스에서 남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시흥·과천·안산·안양·화성·군포시 등 남서부권역 6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과 만나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경기도 산재 사고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노동안전지킴이들은 현장 점검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달라는 요청과 함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노동안전지킴이의 고용안정성 확보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도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검토한 뒤 개선방안을 마련해 내년 사업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도는 앞서 남부, 남동부, 북서부 권역에서 노동안전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3일 양주시에서 북동부권역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열 예정이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 술 먹고 운전해요” 고속도로서 생방송한 50대 유튜버의 최후
- 피자 먹을 때 찰떡궁합인데…'세균 위험 높은 '이 피클' 먹지 마세요'
- '디스코팡팡' 단골 10대 여학생 성폭행…불법촬영도 한 DJ의 최후
- 김장하려다 '기겁'…김치 사려다 '한숨'…김치도 부자들만 먹겠네
- 이틀새 30만 명 몰렸다…최악의 취업난에 中도 '공시' 열풍
- '10년 전 축의금 10만원 받아놓고 지금 10만원 하면 욕먹으니 조심해'
- 비 오면 잘 안 보이는 '차선'…'시력이 아니라 '비리' 때문이었다'
- '국밥서 '벌레' 나와' 환불 요청에…'갑질 참 억울' 업주 하소연, 왜?
- 별풍선 하루 8억도 받는다더니…아프리카TV 또 '역대급 호실적' 기대감
- 피프티피프티 멤버간 분열?…키나 홀로 항고 취하, 소송전 변수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