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서 30대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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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음성군 대소면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외벽 외장재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30대)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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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 음성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사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음성군 대소면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외벽 외장재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30대)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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