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수원 사장, 협력사 오리온이엔씨 현장방문

김형욱 2023. 10.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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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의 중소 협력사 ㈜오리온이엔씨를 현장 방문했다.

오리온이엔씨는 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련 설비 제조기업으로 한수원의 중소기업 공동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고체 방폐물 압축기를 개발한 바 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 운영 공기업인 한수원은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 사장도 이를 위해 올 5월부터 매월 협력 중소기업을 찾아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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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개발 고체 방폐물 압축기 성능 확인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의 중소 협력사 ㈜오리온이엔씨를 현장 방문했다.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18일 울산 울주군의 중소 협력사 ㈜오리온이엔씨를 찾아 이곳 관계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수원)
오리온이엔씨는 방사성폐기물(방폐물) 관련 설비 제조기업으로 한수원의 중소기업 공동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통해 고체 방폐물 압축기를 개발한 바 있다. 황 사장은 이 제품의 성능을 확인하고 협력 기업의 경영 상황을 공유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 운영 공기업인 한수원은 국내 원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 사장도 이를 위해 올 5월부터 매월 협력 중소기업을 찾아 소통하고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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