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위한 기술성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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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당사의 핵심 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주력 제품인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와 초소형 프락셔널 미용레이저 '퓨라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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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라메디텍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핵심 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에 대해 이크레더블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각각 A등급을 받았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당사의 핵심 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의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주력 제품인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와 초소형 프락셔널 미용레이저 '퓨라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메디텍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 채혈기의 경우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월 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평가를 통과해 신의료기술로 등재됐고, 지난 1월에는 CES 2023에서 레이저 채혈기와 혈당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융복합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케어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라메디텍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으로 오는 4분기 중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할 계획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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