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11월 1일 첫 녹화

이기은 기자 2023. 10. 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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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 만에 '개그콘서트'가 온다.

오는 11월 1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측에 따르면 프로그램 첫 녹화가 11월 1일(수)로 내정됐다.

첫 방송은 11월 12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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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3년 반 만에 '개그콘서트'가 온다. 오는 11월 1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측에 따르면 프로그램 첫 녹화가 11월 1일(수)로 내정됐다. 첫 방송은 11월 12일로 확정됐다.

'개콘'은 지난 1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됐고, 숱한 스타, 트렌드, 유행어를 배출하며 21년 간 사랑 받았다.

이번 콘셉트 역시 기존 '개콘' 콘셉트를 고수한다. 일명 공개 코미디 형식이다.

새롭게 돌아오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2일, 밤 10시2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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