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 경진대회 대상·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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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의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30개 대학 5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기계공학부·컴퓨터공학부·전기전자통신공학부 등 14명으로 구성된 'K-BUB 팀'은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교차로 신호 감지 △좌회전 △우회전 △장애물 인식 △주차 △배달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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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의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30개 대학 5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기계공학부·컴퓨터공학부·전기전자통신공학부 등 14명으로 구성된 'K-BUB 팀'은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교차로 신호 감지 △좌회전 △우회전 △장애물 인식 △주차 △배달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기계공학부 등 4개 학과 12명이 함께한 'KORUS 팀'은 K-BUB팀에 이어 금상을 받았다. 한기대는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K-BUB팀 설형수 학생은 "작년보다 연구 참여학생이 많아지고 새로운 미들웨어 적용 및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큰 과제가 있었지만 팀원들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나갔다"면서 "링크 3.0사업단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고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보'의 후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철저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재학생들의 우수한 수상 실적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과 과정을 더욱 내실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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