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69일 만에 해제
이주연 2023. 10. 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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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호에 내려진 조류경보가 69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늘(1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지난 8월 10일에 진안 용담호에 내려진 조류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담호는 지난달 7일 조류경보제 운용 이래 최초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가 지난달 18일에 다시 관심 단계로 완화됐는데 기온이 하강하면서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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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호에 내려진 조류경보가 69일 만에 해제됐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늘(1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지난 8월 10일에 진안 용담호에 내려진 조류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용담호는 지난달 7일 조류경보제 운용 이래 최초로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가 지난달 18일에 다시 관심 단계로 완화됐는데 기온이 하강하면서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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