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종석 헌재소장 지명, 브레이크 대신 엑셀 밟는 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했더니 엑셀을 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에 대한 답변이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서울대 법대 동기인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했더니 엑셀을 밟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에 대한 답변이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학교 같은 과 동기 친구를 헌재소장으로 지명하다니 공사 구분이 되지 않느냐며 이 후보자는 잔여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해서는 안 된다는 오늘 오전 참모진 회의 발언을 언급하며 말만 국민을 강조하지 말고 실천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