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등 대규모 상경 집회..."국립 의대 전남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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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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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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