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등 대규모 상경 집회..."국립 의대 전남 신설 촉구"

황보선 2023. 10. 18.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원과 주민 등은 전남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을 반드시 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을 대표해 상경한 5백여 명은 국회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각각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어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호소했습니다.

전남도민 대표들은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응급의료 취약지라며, 의과대학 신설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삭발했고,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호소문도 전달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