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470여 명'···40여 명 추가 파악돼[이-팔 전쟁]

차민주 인턴기자 2023. 10. 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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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7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이 지난 16∼17일 전수 조사한 결과다.

이는 선교 목적의 체류자들이 추가로 파악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추가적인 국민 수송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현지 상황 및 우리 국민의 수요 등을 봐가면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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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민 등을 태우고 이스라엘을 출발한 공군 KC-330 수송기가 14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해 탑승자들이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경제]

18일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47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는 주이스라엘 대사관이 지난 16∼17일 전수 조사한 결과다. 16일 기준 430여 명에서 40여 명 늘어났다. 이는 선교 목적의 체류자들이 추가로 파악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추가적인 국민 수송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현지 상황 및 우리 국민의 수요 등을 봐가면서 여러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차민주 인턴기자 mj01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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