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의대 증원, 국민 상당수 지지...이해당사자와 대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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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나 걱정도 있을 수 있지만 국민 상당수가 지지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해 당사자들과 잘 대화하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충분하고 확실하게 얻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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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나 걱정도 있을 수 있지만 국민 상당수가 지지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기자간담회에서 이해 당사자들과 잘 대화하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충분하고 확실하게 얻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을 때 탈북자 북송 문제가 우리에겐 중요한 문제라는 우려를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 참석 여부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언제라도 가고 싶고 갈 의사가 있다면서도 지난번처럼 갔다가 거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 협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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