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페디-두산 알칸타라 제외'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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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1선발 없이 시리즈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공개된 명단에서 NC 에릭 페디, 두산 라울 알칸타라가 제외됐다.
페디와 알칸타라 모두 지난 16일 선발투수로 등판했기 때문에 일정상 최대 2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나서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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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1선발 없이 시리즈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NC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공개된 명단에서 NC 에릭 페디, 두산 라울 알칸타라가 제외됐다.
페디와 알칸타라 모두 지난 16일 선발투수로 등판했기 때문에 일정상 최대 2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는 나서기 어렵다. 특히 페디의 경우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고종욱의 강습 타구에 오른팔을 맞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검진결과 타박상 진단을 받아 와일드카드 결정전 출전은 불가능하게 됐다. NC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면 페디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두산의 경우 1패면 탈락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알칸타라를 불펜으로 기용하는 방법도 있었다. 하지만 알칸타라를 엔트리에서 제외해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선택을 했다.
한편, NC는 30명의 엔트리를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꾸렸고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렸다. 1차전 선발투수로 NC는 태너 털리, 두산은 곽빈을 예고했다.
표=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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