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 8.5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김응태 2023. 10.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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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벤처투자(019590)는 8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다.

이번 횡령·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인 홍모씨, 전 재무담당임원인 유모씨, 전 자금업무 담당직원인 조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고소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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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엠벤처투자(019590)는 8억5000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9%다. 이번 횡령·배임 혐의로 전 대표이사인 홍모씨, 전 재무담당임원인 유모씨, 전 자금업무 담당직원인 조모씨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고소했다.

회사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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