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애플 펜슬 출시, 조금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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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애플 펜슬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밥 보셔스(Bob Borchers)는 "이 제품은 노트 필기, 스케치, 일러스트레이트 등의 작업에 혁신을 불러왔으며, 생산성 증진 및 창의력 계발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주었다"며 "아이패드의 다양한 사용성과 함께, 새로운 애플 펜슬은 디지털 필기, 주석 달기, 문서 마킹 등의 경험을 마법 같이 선사할 또 다른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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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애플 펜슬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트 필기, 스케치, 일기 쓰기 등 다양한 일상 중 생산력 증진 및 창의력 발휘를 위한 제품이다. USB-C 포트를 탑재한 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호환된다는 게 애플 설명이다.
무광 마감 디자인은 물론 평평한 측면 디자인을 기반으로 아이패드에 자석으로 부착해 보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10세대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USB-C 포트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등의 모델과도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다음 달 초부터 구입할 수 있고 국내 출시가격은 10만 원대 초반이다. 2세대 펜슬은 미화로 129달러, 1세대 제품은 99달러였는데 이번에 79달러로 가격이 내려갔다.
애플 월드와이드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밥 보셔스(Bob Borchers)는 “이 제품은 노트 필기, 스케치, 일러스트레이트 등의 작업에 혁신을 불러왔으며, 생산성 증진 및 창의력 계발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주었다”며 “아이패드의 다양한 사용성과 함께, 새로운 애플 펜슬은 디지털 필기, 주석 달기, 문서 마킹 등의 경험을 마법 같이 선사할 또 다른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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