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100m 금메달…3년 연속 4관왕 MVP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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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0·강원도청)가 3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4관왕을 확보했다.
황선우는 5일 계영 800m, 16일 자유형 200m, 17일 계영 400m에 이어 4일 연속 금메달을 챙겼다.
황선우는 역대 최초 3년 연속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에 바짝 다가섰다.
황선우는 2021년 대회 5관왕, 2022년 4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대회 MVP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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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20·강원도청)가 3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4관왕을 확보했다.
황선우는 18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에서 48초48의 기록으로 골인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진원(대구광역시청·49초11)이 2위, 김민준(강원도청·49초14)은 3위.
황선우의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이다. 황선우는 5일 계영 800m, 16일 자유형 200m, 17일 계영 400m에 이어 4일 연속 금메달을 챙겼다. 황선우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역대 최초 3년 연속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에 바짝 다가섰다. 황선우는 2021년 대회 5관왕, 2022년 4관왕에 오르며 2년 연속 대회 MVP로 뽑혔다. 대한체육회가 전국체전 MVP를 뽑은 건 1980년 제61회 대회 때부터다. 3년 연속 MVP를 받은 선수는 역대 단 한 명도 없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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