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시아 패션연맹(SFA) 한국지회 설립 컨벤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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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패션연맹(이하 SFA라고 칭함)이 17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지회 설립을 알리는 창립 컬렉션을 개최한 가운데 이번 패션쇼를 장식한 홍콩 제이콥스돈나, 일본 테루아키다카하시, 한국 탄쵸 등 3개국 브랜드 기념 교류 패션쇼를 통해 코로나 이후 닫혀있던 문화, 패션계의 문을 활짝 열었다.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을 주축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 산하직영 모델클럽인 골드클래스모델클럽은 이번 3개국 론칭패션쇼에 사전 프로필 오디션을 통해 전체 모델 33인이 참여해 국경을 초월한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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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패션연맹(이하 SFA라고 칭함)이 17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한국지회 설립을 알리는 창립 컬렉션을 개최한 가운데 이번 패션쇼를 장식한 홍콩 제이콥스돈나, 일본 테루아키다카하시, 한국 탄쵸 등 3개국 브랜드 기념 교류 패션쇼를 통해 코로나 이후 닫혀있던 문화, 패션계의 문을 활짝 열었다.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을 주축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 산하직영 모델클럽인 골드클래스모델클럽은 이번 3개국 론칭패션쇼에 사전 프로필 오디션을 통해 전체 모델 33인이 참여해 국경을 초월한 우의를 다졌다.
향후 아시아 패션연맹 SFA컬렉션은 매년 2회 아시아를 순회하는 정기 컨벤션을 통해 회원사의 비즈니스 매칭과 권익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23년 상반기 상하이 시범 론칭을 계기로 아시아 주요 국가 2,000여명의 디자이너를 가맹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큰 패션단체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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