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소감…'임기 논란'도

손성훈 2023. 10. 18. 18: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퇴임하는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후임으로 이종석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이 후보자의 임기는 내년 10월까지 입니다.

이 재판관의 지명 소감,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종석 / 헌법재판관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소장 후보자로 지명이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청문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니까 차분하게 청문 절차를 잘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임기가 1년이 안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이종석 / 헌법재판관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걸로 언론에서 보도되는 걸 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적절하지 않지 싶습니다.

[기자]

대통령과 대학 동기라서 친분에 의한 중립성을 우려가 나온다, 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이종석 / 헌법재판관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유념해서 업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양대 사법부 소장 공백 우려도 있는데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이종석 / 헌법재판관 (신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특별한 건 없습니다, 제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