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천문연, 뉴저지 공과대학과 태양우주환경 분야 연구 협력 강화 外

이종현 기자 2023. 10. 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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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18일 뉴저지 공과대학과 태양우주환경 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문연은 뉴저지 공과대학과 함께 빅베어태양천문대의 1.6m 구디 태양망원경 공동 운영 강화, 연구인력과 기술인력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제1차관이 18일 오후 리더연구자와 4대 과학기술원, UST 총장을 연이어 만나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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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뉴저지공과대학(NJIT)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왼쪽부터 육인수 천문연 부원장, 필립D.머피 뉴저지 주지사, 테익 림 NJIT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은 18일 뉴저지 공과대학과 태양우주환경 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문연은 뉴저지 공과대학과 함께 빅베어태양천문대의 1.6m 구디 태양망원경 공동 운영 강화, 연구인력과 기술인력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서울대, 숭실대, 상명대 등도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제1차관이 18일 오후 리더연구자와 4대 과학기술원, UST 총장을 연이어 만나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연구 문화 개선 방향과 연구개발(R&D)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는 19일 서울코리아나호텔에서 ‘2023 ABS(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기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기업이 해외생물자원을 이용할 때 법률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제협상에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걸 돕기 위해 열린다.

■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은 디자인침해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페어슈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페어슈머 캠페인은 디자인 창작 노력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에 특허청 기술경찰은 홍보 영상 제작, 콘퍼런스 개최, 디자인 가품 박람회 등의 행사를 연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유재석·한상윤 교수 공동연구팀의 남상우, 최동주(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 초음파 기술 학회인 IEEE IUS 2023에서 ‘최우수 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 논문은 미래의 반도체 기술로 일컬어지는 전기 대신 빛을 이용하는 반도체인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photonics) 기술과 초소형 정밀기술(MEMS)을 융합한 혁신적인 광자반도체 초음파 센서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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