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 시각장애인에 1억7000만원 기부

이종배 2023. 10.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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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에 3년간 30억동(1억7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부 행사는 지난 17일 현지에서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과 응우옌티빅응옥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총괄부사장은 "대우건설은 베트남 진출 후 일관되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을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베트남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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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의 기부행사에서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왼쪽 두번째)과 응우옌티빅응옥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왼쪽 세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에 3년간 30억동(1억7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부 행사는 지난 17일 현지에서 김보현 대우건설 총괄부사장과 응우옌티빅응옥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총괄부사장은 "대우건설은 베트남 진출 후 일관되게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을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베트남 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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