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3곳, 1주기 평가 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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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다루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3곳을 모두 재지정하기로 했습니다.
13개 센터는 1주기 평가 중점 대상인 '치료 역량'이 우수했고, 90분 안에 스텐트 등으로 관상동맥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술' 실시율 등 운영지표도 모두 충족했습니다.
다만 강원권역센터인 강원대학교병원과, 제주권역센터인 제주대병원은 지정 요건 중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야 하는 일반기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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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다루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3곳을 모두 재지정하기로 했습니다.
13개 센터는 1주기 평가 중점 대상인 '치료 역량'이 우수했고, 90분 안에 스텐트 등으로 관상동맥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술' 실시율 등 운영지표도 모두 충족했습니다.
다만 강원권역센터인 강원대학교병원과, 제주권역센터인 제주대병원은 지정 요건 중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야 하는 일반기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4분기 공모를 거쳐 기준에 맞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중앙심뇌혈관센터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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