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9월 교역 3천억 육박...코로나 이전 9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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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9월 교역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며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세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북중 교역액은 약 2천920억 원으로 8월에 비해 13.3% 늘었습니다.
이는 올해 월간 최대 교역액이자,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북한이 국경을 전면 봉쇄했던 2020년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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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9월 교역액이 3천억 원에 육박하며 코로나19 발생 여파로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세관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북중 교역액은 약 2천920억 원으로 8월에 비해 13.3%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07.7% 급증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9월의 88.9%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이는 올해 월간 최대 교역액이자,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북한이 국경을 전면 봉쇄했던 2020년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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