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 환경부 우수교육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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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8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하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가 환경부의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그린플러스키즈가 지난 2년 동안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은 덕분에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에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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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18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하는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가 환경부의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교육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환경부가 도입한 것으로, 교육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따진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지난달 42개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신규 지정됐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가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속 실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진행 방식, 지속가능한 소재로 놀이 학습 키트를 만든 점 등도 고려됐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올해 전국 427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만났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누적 교육생은 약 3만명에 달한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마티아스 바이틀 의장은 “그린플러스키즈가 지난 2년 동안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은 덕분에 환경부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에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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