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스토리 인 캠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상소오토캠핑장에서 동구청년네트워크(동청넷)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스토리 인 캠핑'을 개최했다.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특색 있게 캠핑을 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청년들의 호응이 컸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박희조 동구청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는 상소오토캠핑장에서 동구청년네트워크(동청넷)의 목소리를 듣는 '청년스토리 인 캠핑'을 개최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핑은 가을을 맞아 박희조 청장이 동청넷과 감성캠핑을 즐기며 동구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청넷 회원들은 박 청장이 직접 요리한 바비큐를 먹으며 올해 청년의 날을 맞아 성공적으로 개최된 '글로컬 청년 페스타' 영상을 시청한 뒤, 내년 청년주간 행사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공유·논의했다.
박 청장은 "동청넷 회원들과 함께 캠핑을 하며 청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형식적인 만남이 아닌 특색 있게 캠핑을 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청년들의 호응이 컸다"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박희조 동구청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